평지를 걸을 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계단 두세 칸을 내려서는 순간 무릎이 시큰합니다. 올라갈 때는 오히려 덜한 것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계단 내려갈 때 무릎 통증만 따로 나타나는 국면에서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통증의 세기가 아니라 자리입니다. 손가락으로 짚는 자리가 앞쪽인지 안쪽인지 바깥쪽인지 오금 쪽인지에 따라, 먼저 의심하는 구조물과 먼저 배정하는 검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계단 내려갈 때 무릎 통증은 아픈 자리로 갈래가 나뉘어, 앞쪽(슬개골 뒤)은 연골연화증 곧 슬개 대퇴 동통 증후군 계열을, 안쪽은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나 초기 퇴행슬관절염을, 바깥쪽은 장경인대 증후군을, 오금은 베이커 낭종을 먼저 봅니다. 다만 무릎이 잠기는 느낌, 힘이 빠져 꺾이는 느낌, 다친 뒤 붓고 아픈 것 가운데 어느 하나만 있어도 자리와 상관없이 구조 손상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올라갈 땐 괜찮은데 내려갈 때만 아픈 이유
계단을 내려갈 때는 무릎을 굽힌 채 체중을 버티며 몸을 내리는 동작이 한 칸마다 반복됩니다. 그래서 무릎이 굽은 자세에서 눌리거나 끌리는 구조물이 먼저 신호를 보내고, 무릎을 비교적 편 채 걷는 평지에서는 같은 신호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릎 안에서 대퇴골과 경골의 관절 표면을 덮고 있는 관절 연골은 그 아래 뼈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시키고 관절면의 마찰을 최소화합니다. 그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판은 반원형 충격 흡수 구조로 두 뼈를 연결하며 체중을 지탱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평지 보행처럼 무릎이 비교적 펴진 상태에서는 이 구조가 충분히 버티다가, 무릎이 굽은 상태로 체중이 실리는 구간에서 한계가 먼저 드러나는 것입니다.
같은 조건은 계단 말고도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연골연화증의 통증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때 더 심해지고,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고 뻣뻣해진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계단에서 시큰한 무릎이 영화관이나 장거리 이동 뒤에도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 두 상황을 묶는 조건은 무릎을 굽힌 자세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다음 계단에서 확인할 것은 아픈 세기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짚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무릎 앞쪽이 아프다면
무릎뼈 한가운데가 둔하게 아프다면 앞쪽 갈래부터 봅니다. 연골연화증은 관절 내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된 상태를 가리키는 병리학적 병명이고, 지금은 슬개 동통 증후군 혹은 슬개 대퇴 동통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씁니다. 주된 증상은 무릎 관절 앞부분, 그러니까 슬개골 뒤쪽의 둔한 통증이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와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때 심해집니다. 활동량이 많은 젊은 연령층에게 많이 발생합니다(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무릎을 움직일 때 딸깍하는 소리나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함께 오기도 합니다. 다만 같은 자료는 딸깍거리는 소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연골이 손상된 것은 아니라고 적습니다. 소리 하나로 자리를 정할 수는 없다는 뜻이어서, 소리보다는 아픈 지점과 악화 조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앞쪽이라도 지점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달리기나 점프를 많이 하면 무릎 앞쪽에 부하가 늘면서 슬개골에 붙은 슬개건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슬개건 건염 또는 건병증이라고 부릅니다. 이때는 슬개건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고 운동을 시작하거나 끝낼 때 통증이 더 심해지며,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무릎뼈 한가운데 뒤가 둔하게 아픈지, 무릎뼈 아래 힘줄을 눌렀을 때 콕 집히는지가 두 갈래를 가르는 첫 질문입니다.
무릎 안쪽이 아프다면
안쪽은 두 갈래를 함께 놓고 봅니다. 하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입니다. 무릎이 약간 굽은 상태에서 회전력이 가해질 때 생기고, 걷다가 무릎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무릎 속에서 무언가가 꼭 끼어 잠기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서울대학교병원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통증, 뻣뻣함과 붓기, 무릎 잠김과 무릎 꺾임, 무릎 관절 운동범위의 감소를 듭니다.
여기서 자주 어긋나는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다친 기억이 없으면 연골판은 아니라고 넘기는 경우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퇴행성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연골이 약해지고 얇아져 닳은 연골 조직은 의자에서 일어날 때 발생하는 무릎의 어색한 뒤틀림만으로도 파열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외상 병력이 없다는 사실은 연골판을 빼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다른 하나는 초기 퇴행슬관절염입니다. 초기에는 관절 안쪽의 간격이 좁아지고 뼈 돌기가 자라며 연골밑뼈가 단단하게 경화되고, 증상은 서서히 시작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간헐적 양상을 보입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계단에서만 아프다가 좋아진 듯하고 다시 아픈 흐름이 몇 달째 반복된다면, 좋아진 구간을 회복으로 읽는 대신 그 간헐적 양상 자체를 적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바깥쪽과 오금 통증은 무엇이 다른가
무릎 바깥면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장경인대 증후군이 많고, 무릎 주변의 힘줄에서 과도한 마찰이 일어나 주변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오금, 곧 무릎 뒤 안쪽에 혹처럼 잡히는 것이 있다면 베이커 낭종을 먼저 확인합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은 관절 안이 아니라 관절 바깥의 마찰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픈 지점이 관절선보다 바깥쪽 뼈 돌기 근처로 잡히는 경우가 많고, 달리기나 자전거처럼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이 반복된 뒤 두드러집니다. 계단은 그 반복 동작이 짧은 시간에 몰리는 구간이라, 평소보다 운동량이 늘어난 시기와 겹쳐 나타나기도 합니다.
베이커 낭종은 무릎 뒤 안쪽에 생긴 물혹으로, 맑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혹 안에 채워진 것이며 암과 상관없는 양성 혹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잘 발생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통증이 없고, 크면 드물게 가벼운 통증이 생기며 무릎이 뻣뻣해지고 부종이 생겨 혹이 만져집니다(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통증이 없다면 대체로 별다른 치료 없이 낭종이 더 커지지 않는지 관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낭종 자체보다 그다음입니다. 같은 자료는 낭종에 따른 통증이 발생하면 무릎 관절 내부에 동반된 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관절 내부에 대한 진찰과 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주사기로 낭종 내의 물을 빼더라도 대부분 곧 재발하기 때문에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적습니다. 오금의 혹은 도착지가 아니라 안쪽을 다시 보라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위치가 정해지면 검사와 재활이 달라진다
검사는 아픈 자리와 함께 오는 신호로 배정됩니다. 관절 간격과 골절 여부는 단순 방사선 검사로 먼저 보고, 잠김이나 꺾임처럼 구조 손상을 의심하는 신호가 있거나 단순 방사선 소견보다 심한 통증이 이어지면 자기공명영상(MRI)을 고려하며, 오금에 잡히는 혹은 초음파로 확인합니다.
아래 표는 아픈 자리를 기준으로 먼저 의심하는 것, 함께 확인하는 신호, 먼저 배정되는 검사를 한 줄로 묶은 것입니다. 실제 순서는 진찰에서 확인한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픈 자리 | 먼저 의심하는 것 | 함께 확인하는 신호 | 먼저 배정되는 검사 |
|---|---|---|---|
| 앞쪽(슬개골 뒤) | 연골연화증(슬개 대퇴 동통 증후군), 슬개건 건병증 | 오래 앉았다 일어설 때 뻣뻣함, 힘줄을 눌렀을 때 통증 | 자각 증상과 신체 검사, 단순 방사선, 필요 시 MRI |
| 안쪽 | 반월상 연골판 손상, 초기 퇴행슬관절염 | 잠김, 꺾임, 붓기, 운동범위 감소 | 서 있는 상태의 단순 방사선, 맥머레이 검사, 필요 시 MRI |
| 바깥쪽 | 장경인대 증후군 | 달리기·자전거 등 반복 동작 뒤 악화 | 마찰이 생기는 지점을 확인하는 진찰 |
| 오금(무릎 뒤 안쪽) | 베이커 낭종 | 혹이 만져짐, 뻣뻣함, 부종 | 초음파, 관절 내부 동반 병변 확인 |

재활 운동도 자리에 따라 갈립니다. 앞쪽 갈래에서는 쪼그려 앉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를 피하고 허벅지 근육의 앞과 뒤쪽을 모두 강화하며, 가벼운 연골연화증은 2~3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고 꾸준하게 운동하여 관절 주위 근육을 단련하는 것을 기준으로 둡니다.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고 슬개 대퇴 관절의 모양이나 정렬에 이상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슬개건 쪽이라면 운동량을 조절하고 대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초기 퇴행슬관절염은 급성 통증이 완화된 뒤에 무릎 관절 주위 근육인 대퇴 사두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함께 합니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주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강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고, 체중 조절로 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이는 것은 통증 조절과 관절염 진행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증상에 맞는 운동을 정하는 순서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릎에 좋다는 운동 목록이 먼저가 아니라, 어느 자리의 어느 단계인지가 먼저입니다.
자가 운동만으로 버티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무릎에 통증이 있는데도 참고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적습니다. 몇 주 동안 스스로 조절했는데도 같은 계단에서 같은 자리가 같은 방식으로 아프다면, 자리를 진찰로 확정하고 검사를 배정하는 편이 빠릅니다. 통증을 줄이는 주사가 필요한지도 그 뒤에 판단할 문제여서, 초음파 유도 주사처럼 화면을 보며 하는 치료도 진찰과 검사 다음 순서에 놓입니다.
자가 운동을 멈추고 확인할 네 가지 신호
아래 네 가지는 운동 계획을 세우기 전에 구조 손상 여부부터 확인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며칠 지켜보는 구간이 아닙니다.
첫째, 걷다가 무릎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무릎 속에서 무언가가 꼭 끼어 잠기는 듯한 느낌이 들 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잠김 현상을 반월상 연골판 손상과 관절 연골 손상에서 함께 설명하고, 관절 내 잠김 현상이나 운동 시 부종 및 통증이 있거나 일상생활이 제한되면 관절경 수술을 시행한다고 적습니다. 잠김이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그 사실을 진료에서 먼저 말씀해 주세요.
둘째, 무릎에 힘이 빠지거나 꺾이는 느낌이 반복될 때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무릎 꺾임을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흔한 증상으로 들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반월상 연골판이 느슨해져 관절 안에서 움직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미끄러지거나 잠김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셋째, 무릎을 다친 뒤 붓고 아플 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무릎을 다친 후 붓고 아프다면 십자인대 손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습니다. 다친 직후 통증이 심해 잘 걷지 못하거나 무릎을 완전히 펴기 힘든 경우는 물론이고, 걸을 수 있더라도 붓기와 통증이 남아 있으면 같은 기준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된 뒤에도 대부분 무릎이 다친 채로 걸을 수 있고 2~3일이 지나면 무릎이 점점 더 뻣뻣해지고 부어오른다고 설명합니다. 걸어졌다는 이유로 미루지 마시고 그날 안에 진료를 받으세요.
넷째, 단순 방사선 검사 소견보다 심한 통증이 이어질 때입니다. 이때는 무릎관절염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나 함몰이 일어나지 않은 연골밑뼈의 부전 골절 가능성이 있어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검사 결과가 가볍게 나왔는데 통증이 남는다면 참고 버티는 대신 다시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 외의 경우, 즉 자리는 짚이지만 잠김이나 꺾임 없이 계단과 내리막에서만 반복되는 통증은 진찰과 재활로 다루는 구간입니다.

계단 내려갈 때 무릎 통증은 하나의 병명이 아니라 자리마다 다른 갈래이고, 그 갈래가 정해져야 검사도 운동도 정해집니다. 다음에 계단에서 시큰할 때는 세기보다 손가락으로 짚이는 자리와, 잠김·꺾임·붓기가 함께 있었는지를 두 줄로 적어 두세요. 그 두 줄이 첫 진료에서 검사를 고르는 재료가 됩니다.
앞쪽인지 안쪽인지 스스로 가려지지 않거나 몇 주째 같은 계단에서 같은 통증이 반복된다면, 저희 조형준재활의학과의원에서 통증의 위치와 움직임, 일상에서 불편한 동작을 함께 살핀 뒤 필요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안내합니다.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평가와 맞춤형 도수재활운동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시행합니다. 상무 재활의학과까지 범위를 넓혀 찾고 있다면 위치부터 확인해 주세요. 저희는 광주 북구 북문대로 101, 운암자이포레나 3단지 건널목 앞 버거킹 건물 4층에 있습니다. 연휴가 낀 주의 진료 일정은 062-416-7575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계단 내려갈 때만 아프고 평지에서는 괜찮은데도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잠김이나 꺾임, 붓기가 함께 있다면 자리와 상관없이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신호 없이 계단과 내리막에서만 나타나는 통증이라도,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눌리는 구조물이 보내는 신호라는 점은 같습니다.
몇 주 동안 운동량과 자세를 조절했는데도 같은 조건에서 같은 자리가 반복해 아프다면, 자리를 진찰로 확정하고 검사를 배정하는 편이 빠릅니다.
Q2. 계단에서 생긴 무릎 통증은 회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어느 갈래인지에 따라 기준이 달라 기간을 먼저 정할 수는 없습니다. 가벼운 연골연화증은 2~3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고 꾸준하게 운동하여 관절 주위 근육을 단련하는 것을 기준으로 두고(서울아산병원), 반월상 연골판은 수술 방식에 따라 갈려 연골판 부분 절제술 이후 치유에 약 3~4주, 봉합 수술 후 재활에는 약 3개월이 걸립니다(서울대학교병원).
그래서 기간보다 자리와 동반 신호를 먼저 확정하는 것이 계획을 세우는 순서입니다.
Q3. 무릎에서 딸깍 소리가 나고 찌릿한 느낌이 들면 연골이 닳은 건가요?
소리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무릎을 움직일 때 딸깍하는 소리나 걸리적거리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딸깍거리는 소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연골이 손상된 것은 아니라고 적습니다.
다만 걷다가 무릎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속에서 무언가가 끼어 잠기는 느낌이 함께 온다면, 반월상 연골판이나 관절 연골 손상을 의심해 검사를 배정합니다(질병관리청).
Q4. 계단 오르내리기로 무릎 근력을 키워도 되나요?
앞쪽 통증이 있는 국면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연골연화증을 예방하려면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해야 하고 무리한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적습니다.
근력은 계단이 아니라 통증이 완화된 뒤의 대퇴 사두근 운동으로 채우는 편이 안전하고, 통증이 있는데도 참고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질병관리청).
Q5. 계단을 덜 아프게 내려가는 방법이 있나요?
자세 요령보다 부하를 줄이는 쪽이 먼저입니다.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계단과 쪼그려 앉기,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를 줄이고 운동 강도를 적절히 조절합니다. 무릎 관절염이 있는 경우라면 체중 조절로 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이는 것이 통증 조절과 관절염 진행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질병관리청).
다만 같은 계단에서 같은 통증이 몇 주째 이어진다면 자세 조정만으로 정리되는 국면이 아니므로, 자리를 확정하는 진찰이 다음 단계입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스포츠 손상과 안전(슬관절(무릎 관절) 손상) — 반월상 연골판의 역할과 잠김 현상, 관절 연골의 부하 분산, 장경인대 증후군, 슬개건 건염, 맥머레이 검사와 영상 검사 순서.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퇴행슬관절염 — 초기 안쪽 관절 간격 변화와 간헐적 양상, 서 있는 상태의 단순 방사선 검사, MRI가 필요한 경우, 대퇴 사두근 강화와 체중 조절.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연골연화증 — 슬개 대퇴 동통 증후군 명칭, 앞쪽 통증의 악화 조건, 딸깍 소리의 해석, 휴식과 근력 운동 기준.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반월상 연골판 손상 — 잠김·꺾임과 운동범위 감소, 외상 없이 생기는 퇴행성 파열, 수술 방식별 회복 기간.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베이커 낭종 — 무릎 뒤 안쪽 물혹의 성격, 초음파·MRI 확인, 통증이 있을 때 관절 내부를 다시 보는 이유.
